-
전국배구 물고 물리고…남4강 모두 1승1패
제10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 3차대회 여자부에서는 호남정유의 우승이 확정됐으나 남자부에서는 4팀이 1승1패로 모두 동률을 마크, 최종일인 1일 한판승부에 따라 우승 및 챔피언 결정
-
삼성 전자 "장군 멍군" 현대|여 삼성생명 챔피언전 진출
삼성생명이 챔피언전에 선착하는 등 삼성 남매가 주말 대회전에서 나란히 축배를 들었다..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농구대잔치 플레이오프전 3일째 남자부 2차전에서 삼성전자
-
슛 도사들 "신기"경연|농구대잔치 내일 플레이오프전
잠실 학생체육관 3전2선 승제 대통령배 농구대잔치 챔피언전 진출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전이 25일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3전2선승제로 벌어진다. 올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오프전은
-
LG, 챔피언전 진출
LG가 92프로축구 아디다스배대회에서 2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. LG는 2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 10차전에서 현대를 2-1로 제압, 승점 15·5점을 마크함으로써
-
챔피언전 (호남정유 한일합섬 고려증권) 티킷 확보|호유-현대 완파 2연패 도전
호남정유와 한일합섬이 올 시즌 여자배구 여왕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에 뛰어올랐다.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3차 대회 3일째 여자부 4강 리그에서 지난해
-
최경희 혼자 30점 "펑펑"
삼성생명의 「작은 탱크」 최경희 (26)가 득점왕 5연패를 향해 대시하고 있다. 최경희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3차대회 3일째 여자부 A조 한국화장품과의
-
핸드볼 큰잔치 8일 개막
농구에 이어 배구·핸드볼의 겨울철시리즈가 가세, 실내스포츠경기가 활기를 띠게된다. 농구와 쌍벽을 이루는 배구의 국내최대잔치인 제9회 대통령배대회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63일
-
국민은 등 여 금융팀 몰락-이변속출 파란의 2차 대회
남녀 27개 팀이 20일간 각축을 벌여온 농구대잔치 2차 대회는 여자부에서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속출, 10일부터 개막되는 3차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하고있다. 여자부에서 1차 대
-
미 프로농구 마이클조던 시대 활짝
미국프로농구(NBA)에서 매직 존슨(32·2m5㎝)은 서서히 사라지고 마이클 조던(28·lm97㎝)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. 지난 79∼80년 시즌 프로무대에 데뷔, 카림 압둘 자바
-
「월드컵축구 30년」 담은 비디오테이프 수입시판
로마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월드컵축구의 진수를 시리즈로 엮은 비디오가 출시됐다. 영국의 드래폰드 찰리스 등이 30여년간 월드컵축구 현장을 누비며 찍은 필름으로 오아
-
삼성 최경희 "함박웃음"
삼성생명이 3연승을 구가하며 SKC와 공동선두에 나섰다. 삼성생명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89농구대잔치 여자부A조 경기에서 투지의 상업은을 맞아 전반을 37-34로 뒤지
-
농구·배구 막판각축
겨울철 실내 스포츠의 양대 이벤트인 농구와 배구가 대통령배의 향방이 걸린 코트의 챔피언을 가려내기 위해 17일부터 종반의 절정으로 치닫는다. 88농구대잔치 3차 대회 남자부는 이미
-
현대자·호유 "파란의 코트"연출|「백구의 챔피언」안개속 혼전
종반으로 접어든 제6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남녀부 종합패권의 향방은 현대자동차서비스가 고려증권을 잡고, 여자부 호남정유가 막강 현대에 대역전극을 연출함으로써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.
-
국민은 신탁은 동방 "바구니 3강 시대"
대통령배 88농구대잔치 3차대회 첫날(3일·잠실학생체) 여자부 경기(6강 리그)에서 1, 2차 대회우승팀인 서울신탁은과 국민은, 그리고 두 대회 모두 준우승팀인 동방생명이 각각 서
-
중국언론에 한국기업광고 "러시"
중공에서 발행되는 각종매체에 한국기업을 소개하는 광고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. 중공과의 경제협력 가능성이 증대되고 기업인들의 중공방문이 줄을 이으면서 기업진출보다 한발 앞서 광고가
-
기아-삼성 "종구왕" 가린다
삼성-기아, 동방생명-신탁은이 87농구대잔치 3차대회와 최종챔피언전(19∼21일)남녀부 패권을 놓고 각각 격돌케 됐다. 기아는 3차대회 3일째(14일·잠실학생체) 남자부준결승에서
-
동방, 여자농구 2연패 "결심"
동방생명이 87농구대잔치 최종 챔피언전에 진출,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게 됐다. 1, 2차대회 우슴팀인 동방생명은 3차대회 첫날(12일·잠실학생체) 여자부1회전에서 최경희 (
-
기아-삼성, 챔피언전 진출 유력|여자, 동방-신계은 재대결 예상
87농구대잔치 3차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펼쳐 최종챔피언전의 출전팀을 확정짓는다. 올 최종 챔피언전에 나설 두팀은 1, 2, 3차 대회종합득점으로 결정되는데
-
현대, 중대에 설욕 3차대회 우승
현대가 85농구대잔치에서 1차대회에 이어 3차대회에서도 남자부패권을 차지했다. 현대는 3차대회 제3주 첫날(20일·장충체)남자부리그에서 이충희(이충희·29점) 박수교(박수교·20)
-
미월드컵시리즈에 카디널즈팀 진출
【뉴욕 로이터=본사특약】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미국프로야구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(우승결정전)에서 4승2패를 기록, 대망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. 카디널스는 17일(이하 한국시간)의
-
「거인군단」, 홈서 후기우승 헹가래|프로야구 출범3년만에 첫 영광|주말2연전 모두 이겨…29승 1무 20패
저력의 「거인군단」이 마침내 84년프로야구후기리그서 감격의 우승을 안았다. 발군의 에이스 최동원(崔東原) 이 이끄는 롯데자이언츠는 주말2연전에서 삼성라이온즈에 11-9, 15-8로
-
볼티모 오리올즈-시카고 화이트삭스 아메리컨리그 패권 놓고 격돌
○…미국프로야구 아메리컨리그의 우승을 놓고 볼티모 오리올즈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는 10월5일부터 5전3선승제로 대결하게 된다. 오리울즈는 26일 밀워키브루어즈를 5-1로 꺾고